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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맛집

부평 디저트 카페 303호(25기준 폐업)

by 이.부.용 2022. 6. 25.



오늘의 디저트카페
303호




303호 입구

 

303호는 생겼을 때부터 자주 가던 카페다

바닐라 라떼가 맛있기 때문

(최애 음료)

새로운 카페가 생기면 도장깨기처럼 바닐라라떼를 시키는데

여기가 아주 맛있다...아날로그 다음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부자집..스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면 

가시는 것을 추천! 

 

아! 그리고 입구에 담요와 우산꽂이가 있으니 

담요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제일 중한 것

여기 셀카 정말 잘나옵니다

특히 3-4인석 자리..(개인적..)

 

 

 

단체석, 2인전용석

 

내부는 보기와 다르게 넓은편이다

5-6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있어 

직원에게 요청하면 문을 열어주신다 

 

2인 전용석도 있음!!

 

왼: 3-4인/ 오:1-2인

 

2인석 전용 룸도 있지만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2인석이 또 있음!

왼쪽엔 3-4인석이 있으니 좌석 걱정하지 말고 가세요!

 

 

테라스

 

303호의 자랑(?) 

테라스도 있다

근데 한 번도 안나가봤음..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테라스에서 커피를 많이 마신다

밖에 사람들이 많으면

안쪽에서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것도 있음..

 

 

메뉴판

 

다른 음료는 많이 안마셔봤는데  

허니몽차와 청귤차도 맛있다!!

메뉴판을 자세히 보면 분홍색 동그라미 표시 되어있는게 있는데 

인.기.메.뉴!

 

돌체큐브도 맛있는데 약간 쓰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나로서는.. 사실 아예 커피가 다 섞인채로 나오는게 좋은.. 

유당불내증 없으시다면! 그리고 단것을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추천!

 

비엔나 커피도 아주 맛있다 (많이 안마셔봤는데.. 이상하네)

위에 올라간 크림이 아주 맛있어요!!

초코비엔나, 녹차비엔나는 아직 도전해보지 않았지만 맛있을 것 같은 느낌.. 

 

퐁당쇼콜라와 아아랑 아바라

 

303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내 생각)

단거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안좋아하지도 않음)

당떨어질 때 이거 먹으면 1년치 충전되는 느낌

브라우니는 촉촉하고 따뜻해서 안에 초코가 흐르는데 여기에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으면 

 

JMT 진짜 존맛 대존맛 어린이 입맛은 무조건 존맛을 외칠 맛

 

 

 

 

 

오늘의 먹부림 끝!

 

 

↓ 3층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