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3 천 개의 파랑_천선란 스포주의 간단 리뷰 1. 두껍다고 느껴지지 않음 376p 2. 재밌고 감동적 3. SF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 4. 기계인 콜리를 보는 F는 오열 독후감 (스포주의) 천선란 작가의 책은 처음 읽어봤다. 검색해보니 요즘 SF소설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SF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문과라 어려워' 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는.. 과학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원래 나는 책을 겉표지를 보고 흥미가 돋으면 읽고, 아니면 안 읽었었다. 그런데 이 책의 겉표지를 봤을 때는 SF의 S도 찾아볼 수가 없어서 시작했는데, 휴머노이드..뭐..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아.. SF구나? 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SF이지만 충분한 감성있는 책이다. 로봇인 콜리와 달릴 수 밖에 없는 말의 운명. 첫 시.. 2023. 10. 14. 꿀벌의 예언 1,2_베르나르 베르베르 스포주의 간단 리뷰 1. 완전두꺼움 1권 368p, 2권 384p 2. 완전 재미있음 3. 최면을 통한 타임슬립 4. 타임슬립을 통해 미래를 바꾸려는 필사적 노력 5. 영화화 된다면 무조건 볼만한 내용 독후감 (스포주의) 맨 앞장의 글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끔 하기에 충분한 문장이다. 주인공 '르네'는 최면술을 통해 과거로, 미래로 갈 수 있다. 미래를 다녀온 르네는 불타는 것 같은 미래의 지구를 보며 미래에 있는 르네는 지금 미래로 온 본인에게 지구를 구할 방법은 이라는 책에 써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르네의 모험이 시작된다. 그렇게 과거로 간 르네는 십자군 전쟁에 참전한 기사였다. 베르나르의 소설을 제대로 읽은게 꿀벌의 예언이 처음인것 같은데, , 등 유명한 책들은 제목만 알고있었.. 2023. 10. 14.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_박상영 스포주의 간단 리뷰 1. 적당히 두꺼움 300p 2. 재밌어서 금방 읽음 3. 시간 쪼개서 읽으려고 했는데 재밌어서 이틀만에 읽음 4. 박상영 작가의 일기를 훔쳐본 느낌 독후감 (스포주의) 박상영작가 책은 3권째였다. , 는 소설이라 즐겁게, 그 배경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었다. 이번 책은 에세이라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도 추천을 해서 읽어봤다. 다른 에세이 같은 느낌이 안들고 소설같은 느낌이 들어 재밌었다. 본인의 경험과 의 원고 마감 그 즈음의 이야기. 여러 사람들의 출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이금희 아나운서' 이다. '너의 길을 가라' 였던가.. 어제 읽었는데도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여러 진로를 놓고 고민할 시기의 이금희 아나운서의 말을 듣는다면 정말 든.. 2023.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