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몇 번 출구인지 아직도 모르지만
(프로 부평러에겐 출구 번호따위 필요 없..)
스타벅스에서 조금 내려오면 핸드폰집이 있는데
거기 끼고 돌면 바로 있다
돌자마자 길거리에 단 빵 냄새가 진동을 한다
거리가 전부 빵냄새!!
그래서 구매를 안 할 수 없었고
그래서 사버렸다
대기줄이 생각보다 길었고
한.. 10분 쯤 기다렸을까
드디어 차례가 왔다!!
옛날에 가던 디저트39에서 먹던
크로칸슈랑 비슷한지 생각해봐야지
크로칸 볼은 잘 먹지 않아서 크로칸슈로 시켰는데
오픈 이벤트로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등록하면
둘 중에 하나를 더 !!!!!
1+1
개이득!!
크로칸 볼도 같이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고
주문함과 동시에
크림을 넣어주는 기계로 크림을 넣어준다
친구랑 함께 먹었는데
바로 먹는것도 맛있지만
얼려 먹는게 진짜 진짜 맛있을 것 같다!!!!
사드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리고 오픈이벤트는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니
빨리 가시면 하나의 가격에 2개 먹을 수도 있는 찬스!
오늘의 먹부림 끝!

프로부평러는 지도는 필요없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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